연휴 엿새째인 오늘은 어제만큼 쾌청한 가을 하늘 보기는 어렵겠습니다.
차츰 흐려져 오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에는 비가 내리겠는데요.
그 밖의 내륙은 종일 흐리겠고, 찬 바람이 불면서 공기가 차갑습니다.
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.
지금은 구름만 간간이 지나는 맑은 날씨지만, 점차 먹구름이 몰려오면서 오후에는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겠습니다.
그 밖의 내륙은 오늘 하늘만 흐릴 뿐 비는 내리지 않습니다.
다만, 날이 쌀쌀한데요.
낮 기온 어제보다 2~3도 가량 낮겠습니다.
서울 23도, 청주·대전 22도, 대구 22도에 머물겠습니다.
내일은 비가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.
특히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바람이 예상됩니다.
비는 내일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고, 토요일부터는 연휴 마지막 날인 월요일까지 대체로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.
날씨정보였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710050547579667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